하이엔드 방치형 게임 ‘아임백:방치형 머지 영웅 키우기(이하 아임백)’에 신규 서버 실비아가 오픈 된다. 게임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알피지리퍼블릭은 24일 자사 게임 ‘아임백’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지난 2018년 설립, 스튜디오 타이탄, 다빈치엔터테인먼트, 아하엔터테인먼트, 다빈치게임즈 등 총 4개 기업이 함께하는 대형 기업이다. 설립 당시부터 참신한 게임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게임을 목표로 삼은 기업이다. 동시에 디테일을 잡는 게임성을 추구해 유저들에게 플레이하는 의미를 남기는 것이 이 기업 목표다.
사진 출처=알피지리퍼블릭
이들이 공개한 ‘아임백’은 소위 B급 문화에서 사랑받는 패러디 게임을 기반으로 독특한 캐릭터들이 활개치는 게임성이 근간이다. 얼핏 보면 웰메이드 수집형 RPG처럼 보이지만 모든 과정이 자동이다. 전투 과정 뿐만 합성을 비롯 온갖 과정들이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시에 화면을 가득 메우는 스킬 이펙트와 비주얼을 근간으로 보는 맛을 사로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아임백’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방치형 게임계 강자가 됐다.
사진 출처=알피지리퍼블릭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저들을 만날 채비를 갖췄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
특히 신규 서버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7일 동안 이벤트를 모두 참가하면 보상으로 최고급 변신 뽑기권 500장과 영웅 뽑기권 300장을 지급한다.
이어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 접속 후 게임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대규모 재화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가 5명 이상일 경우 정수 3만개, 10명 이상일 경우 최고급 영웅 뽑기권 50장, 30명 이상 참여할 경우 최고급 변신 뽑기권 100장을 지급한다.
한편, 알피지리퍼블릭은 ‘아임백’외에도 PC MMORPG ‘거상’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거상M’,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을 활용한 모바일 RPG, 자체 IP ‘안녕엘라’를 개발중이다.